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뮤지컬 영화 <영웅>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후기

by HotGog 2023. 2. 11.
반응형

뮤지컬영화 영웅은 12월 말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제가 영화 정보와 줄거리, 등장인물, 후기 순서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이영화는 한국인이라면 꼭 한번이라도 봐야 하는영화입니다.

영화영웅 정보 및 등장인물

뮤지컬 영화 영웅은 윤제균 감독님이 만드셨고 찰영 시간은 2019년 9월 10일부터 2019년 12월 25일 정도 걸려 제작했다고 합니다. 상영시간은 102분 (2시간) 정도이고 제작비는 140억 들려갔다고 전해 왔습니다. 주연 정성화(안중근 역) 김고은 (설희 역) 조재운(우덕순 역) 배정남(조도선 역) 이현우(유동하 역) 박진주(마진주 역) 장기용(최재형 역) 조우진(마두식 역) 나문희(조마리아 역) 장영남(김아려 역) 김중돈(안정근 역) 김승기(안공근 역) 이일화(명성황후 역) 김승락(이토 히로부미 역) 김중희(와다 역)

줄거리

이영화는 안중근이 어머니 조마리아와 가족들은 남겨둔채 인사하고 고향을 떠나 대한제국 의병대장으로 11명의 동지들과 함께 네번째 손가락을 자르며 단지동맹으로 조국 독립의 결의를 다지며 조선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3년 이내에 처단하지 못하면 자결하기로 피로 맹세을 합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찾아가서 오랜 동지들을 찾는데 명사수 조도선, 우덕순, 독립군 막내 유동하 , 독립군을 보살피는 마진주와 함께 거사를 준비합니다. 독립군의 정보원인 설희는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이토 히로부미에게 접근해 적진 한복판에서 목숨을 걸고 정보 수집하면서 정보를 보내주었습니다. 그 정보는 바로 이토히로부미가 곧 러시아와 회담을 위해 하얼빈을 찾는다는 일급 기밀을 다급히 전합니다.마침내 이토 히로부미의 조선 식민 계획을 포착한 설희의 제보 덕분에 그가 곧 하얼빈역에 도착한다는 걸 알아내지만, 안중근 일행보다 먼저 이토를 죽이려 시도했던 설희는 약삭빠른 일본군 쥐새끼에게 들켜 기차에서 다리 아래로 투신하게 됩니다. 거사가 있던 당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기다리던 안중근 의사는 준비한 총으로 그를 죽이는데 성공하게 되고, 일본에겐 테러리스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안중근에게 사형선고가 내려진다. 이 소식을 들은 안중근의 가족들과 지인들은 힘을 써서 변호사를 선임하고 항소를 준비하는 등 바쁘지만 안중근의 어머니인 조마리아는 항소하는 것 자체가 일본에게 고개를 숙이는 것과 같다며 의연하게 죽음을 받아들이라는 메시지를 아들에게 보낸다. 그렇게 안중근은 억지스러운 일본의 재판으로 사형되게 되고 현재까지 유해를 찾을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영화 영웅은 결말을 맞는다.

후기

우리나라를 일본에게 빼앗긴 나라를 구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네번째 손가락을 자르는 시작하는 장면 부터 끝내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 마진주와 유동하 그리고 명성황후의 시해 장면을 두 눈으로 목격했던 궁녀인 설희 슬퍼하며 오열하고 노래부르는 모습과 열차에서 오열하면 노래부르고 강에 떨어지는 모습이랑 마지막으로 안중근의 어머니 조마리아의 마지막 편지 장면까지한국인이라면 사랑,즐거움,슬픔 여러 감정에 휩쓸리는 장면들과 노래 덕분에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가슴 속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끓어오르고 애국심이 불타올라온 작품습니다. 중간 중간 개그치는 부분이있는데 조금 불편한부분도 있었지만 심하게 거슬리지 않아서 다행 있였습니다. 영화는 진짜 굉장히 잘 만들어서 오히려 원작 연극을 보러가고 싶은 충동이 들었습니다. 너무 잘만든 영화중에 영화 같습니다. 이영화에서 진짜 명장면이면서 머리속에 오래오래 기억할수있는 명장면은 바로 안중근의 어머니 인 조마리아가 안중근한테 편지로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네가 나를 위해 이에 이른 즉,딴 맘 먹지 말고 죽으라"하면 편지에 쓰여있는데 나중에 안중근이 사형 당하는날 아들아 하면서 슬퍼 하는 모습이 너무 슬퍼 눈물이 너무 흘려 눈이 부웠습니다. 편지로는 그렇게 써지만 사랑하는 아들을 떠나 보내는 마음 얼마나 슬펐을까하고 나라면 못했을 껀데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나중에 1번더 보고싶고 뮤직컬로도 보고싶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