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 1,2편을 보고 3편 째보는 중인데 안 볼 수가 없게 잘 만들어졌어 이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손석구가 뜨기 전에 촬영해서 그런가 비중이 크지 않지만 카지노의 정보 및 출연진 대해 알아보고 이어서 줄거리 후기 순서대로 써보겠습니다.
정보 및 출연진
이영화는 디즈니플러스에서 2022년에 8부작으로 나온 영화입니다. 장르는 범죄, 드라마, 액션, 누아르, 시대극이며 촬영기간은 2022년 2월부터 8월 3일까지 했으며 출연진 차무식 (배우 최민식) 필리핀 카지노의 왕이었으나 살인사건에 연루되어 모든 것을 잃은 남자, 오승훈 (배우 손석구) 코리안데스크의 형사로, 차무식의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남자, 양정팔 (배우 이동휘) 차무식의 오랜 친구이자 카지노의 운영자, 서태석 (배우 허성태) 차무식의 적수이자 카지노의 경쟁자, 고 회장 (배우 이혜영) 차무식의 후원자이자 필리핀 최대 부이며 , 필리핀에서 촬영했습니다. 제작비용은 200억 원 정도 들어갔다고 합니다.
줄거리
3화는 무식이는 다행히 그동안 카지노의 민사장은 무식을 좋게 보고 있었고 앞으로 함께 일해보자는 동업을 제안하게 됩니다. 한편 정신 못 차리고 약을 빨고 있는 친구 동화가 약은 현지 브로코인 상구가 판매하고 있었고이 자리에서 무식이 과거에 부파 공작원이었다는 사실까지 등장합니다. 동업은 무식의 험담을 하는 것도 모자라 무식이 아들 유학 보내라고 준 돈을 이렇게 흥청망청 쓰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소식을 듣고 한국에 들어온 무식이는 입국하자마자 아버지의 보고 소식을 듣고 다시 1983년에 대전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학교옥상에서 몰래 담배를 피우던 3인방 동업 종현 그리고 무식, 그리고 타이밍 좋게 담임선생인 진성 옥상에 올라와 3인방을 혼내고 무식이한테 뭐 별거 없으면 그냥 우리 집에서 얘기 좀 봐달라고 부탁합니다. 딸을 봐준 무식이에게 돈봉투를 건네는데 공부 열심히 해서 더 큰 꿈 꾸라면서 너는 충분히 그럴 재능이 있다 이야기했브니다 돌아오는 길에 봉투를 보는데 안에는 10만 원이 들어있었습니다. 당시 선생님 월급이 20만 원이었고, 근데 왜 나 같은 놈한테 하며 집으로 돌아갑니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결국 국세청을 재발로 찾아온 무식은 기존 추징금 80억에서 무려 72억을 세이브합니다 무식이가 "내가 세금 안 나겠다는 게 아니라니까요 좀 깎아 달라는 겁니다. 저 정말 그 돈을 낼 능력이 없어요 하면서 세이브합니다. 다시 마닐라로 돌아와 상구의 돈부터 갚고 새로운 사업의 상구를 끌어들이는데 상구는 형이 진심으로 괜찮은 형이란 걸 알게 되고 고민 끝에 친구 동억의 이야기를 무식이한테 호구로 보고 있다는 내용을 전해줍니다. 그렇게 무식은 동업가의 술자리를 갖게 되고 결국 손절을 쳐버립니다. 그리고 민사장한테 가고 민사장이 무식이한테 한국에서 깡패들에게 떼인 돈들을 무식에게 받아오라는 미션을 주는데 그렇게 하나하나 떼인 돈들을 받아내기 시작합니다. 다시 과거로 돌아와 집에서 어머니한테 칼부림까지 하는 무식의 아버지, 무식은 결국 선생님에게 받은 10만 원으로 이렇게 절방을 잡고 하루 두세 시간만 자면 공부 340점 만점에 282점을 받게 되는데 하지만 새롭게 바뀐 꼰대 담임에 의해 충암대 정치외교학과에 전체 수석으로 입학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데모 휘말리게 된고 무식이는 같은 학교 여학생을 구하려다가 엉겁결에 민족 투사가 되어버립니다. 그렇게 3개월에 감방생활 이후 갑자기 1기 의장이 돼버리며 카지노의 3화는 모두 끝이 납니다.
후기
3화 영화 카지노 보면서 친구가 민식이를 배신하고 호구라고 놀리는 모습에 믿을 사람 진짜 없다고 느꼈습니다. 돈으로 산 마음 돈으로만 보이니 사람 만날 때 진심으로 날 생각하는지 생각해 보고 말야겠다고 느낍니다. 또 국세청의 일하는 거 보고 진짜 이렇게 잡아 세금을 납부시키는걸 처음 봤는데 우리나라에 세금 미납자들을 다잡아 납부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민회장이 무식이를 인정하기 전에 테스트를 통해 알아보려고 하는 점을 돈회수하는 걸로 테스트하는 게 어떻게 하면 이득 보게 해서 참 똑똑하구나 느끼고 무식이한테 채권을 회수하는 장면의 보고 이게 너무 리얼하고 연기을 너무 잘해서 집중도 있게 잘보왔습니다. 건달이라고 해도 무식이 앞에서는 안 되는구나 느꼈습니다. 이렇게 해 무식이를 인정받게 할 수 있다는데 그 노력을 높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화지만 실제로도 이러한 스토리가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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